[일상] 울릉도 막걸리 <씨껍데기막걸리>
쓱쓱
2022.10.25 01:30:22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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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항구 쪽에서는 못지 못했고 나리분지에있는 나리상회 뒤 음식점에서 먹었던 환상의 막걸리, 너무 맛있어서 4병인가 5병을 사왔었죠 ㅎㅎㅎㅎ 진짜 새로운 향과 맛이였고 울릉도 나물전과 너무 어울리는 맛입니다. 육지에서 파는 곳은 본적이 없어요!! 언젠가 술집을 한다면 직접 가서라도 사오고 싶은 막걸리예요♡♡
울릉도에 갈 이유로 충분한 맛입니다. 향이 독특해 싫어하실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했었죠. 울릉도에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정도는 마셔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꼭 나리상회 사장님이 추천하는 깃대봉 등산 후에 드시는 걸 ㅊㅊ!)
쓱쓱님
가입일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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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역가서 맛볼수 있는 술들이 재밌기도 하고 좋죠ㅋㅋㅋ 저는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먹었던 여민락주가...!!
오오 여주 오곡락주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오~ 이건 무슨 맛일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어떤 독특한 향이 나나요?
처음 느껴본 향인데 약재같기도 하고 독특했어요!
씨껍데깈ㅋㅋ 이름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와 울릉도 여행 너무 부러워요!!!!!!! 등산 후 막걸리라니 인정인정! 나물전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울릉도 여행 완전 ㅊㅊ 입니다!!
씨껍데기가 무슨 말인가용
그러게용 ㅠ 무슨 씨의 껍질이 아닐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