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 자랑글 보니 저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울산사는 후배 결혼식 갈 겸 팀원들이랑 복순도가에 다녀왔어요 > <

시음 설명 듣고 양조장 투어하고, 

복순도가 드라이 세병을 사서 인근 식당으로 갑니다. 

금화불고기는 울산 후배가 소개해 준 맛집인데 진짜 인생 불고기 였어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부드러움에 살살 녹더라고요.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진짜 최고 만족했어요.

언양 금화불고기 정보입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하나 잡았어요.

이 아파트 디게 좋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회센터에서 대게찜과 잡어회를 송당송당 썰어와서

울산태화루로 시작하여 복순도가 드라이, 글레피딕과 양맥을 퍼마셨어요. 

팀 전체가 동태눈깔 하고 결혼식에 갔는데요, 단체사진 보고 싶지만 용기가 없네요^^

(결론)

복순도가는 드라이가 맛있고요, 

복순도가 가면 꼭 금화불고기를 들려보세요~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