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고 기록을 해보자 하고 갔는데 결국엔 뭐라 썼는지 하나도 못알아보겠어서 의미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전통주부스쪽에 기억에 남는건 비틀도가 술담화 오미나라 정도인것 같아요

온지술도가 서막이랑 솔 집어는게 맛있는데 고거 시음을 요번엔 못해서 아쉬웠고

비틀도가는 사장님하고 술빚는법 얘기한게 기억에 남네요 삼양주이상은 시간 오래걸리는 거에 비해서 맛에 유의미한 차이가 별로 없어서 안하신다고... 비틀16골드 가 젤 맛있었어요

술담화 바텐더의 막걸리 뭐 집어넣는걸 컨셉으로 나왔는데 원주 먹어보고 이거 걍 원주가 젤 맛난데?? 하고 원주만 샀네요ㅋㅋㅋ 이렇게 산사람 저 하나였던듯...?

오미나라는 거의 마지막 기억이라 기억에 남아요 고운달
맛나네 하고 기억이 그때부터 군데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