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춘, 어떤 술인가요?

내가 알던 잣 막걸리가 아냐

옥지춘은 전통적인 잣 막걸리의 개념을 뒤엎는 술로,
기존의 상식을 깨는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어요.
특히, 진한 잣 향이 뚜렷하게 느껴지며, 걸쭉한 질감과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무겁지 않게 입맛을 사로잡아요.
11도의 알코올 함량이 풍미를 더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씹을 때 입 안에 퍼지는 고소한 잣의 향이 독특한 여운을 남겨줘요.
차갑게 즐기거나 견과류와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옥지춘, 어떻게 만드나요?

한국 최초의 요리책에 기록된 막걸리

옥지춘은 '산가요록'이라는 가장 오래된 요리책에 기록된 잣 막걸리를 복원한 제품입니다.
원래의 문헌 내용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잣을 빻아서 넣으라고 나와있지만,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껍질을 벗겨내어 제조되었다고 해요.
잣은 적절한 크기로 썰려서 고유의 발효 공법을 통해 느끼한 맛을 조절하며,
긴 발효 기간을 통해 특별한 풍미를 간직하고 있어요.
더불어, 가평의 깨끗한 250m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여 맑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죠.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특징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잣 막걸리의 맛을 즐겨보세요.

옥지춘, 음식과의 궁합은?

• 

  도토리묵 / 두부김치

가평잣막걸리 블랙은 대중적인 풍미를 자랑해요.
도토리묵등 막걸리하면 떠오르는 음식들과 잘 어울려요.

생산자 / 농업회사법인 우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