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정사계 춘, 어떤 술인가요?

대통령 만찬주의 품격 그대로.

진정한 명주란 이런 것일까요?
여러차례 대통령 만찬주로 초청된 풍정사계(춘)은 감미롭고 향긋한 우리명주의 특징을 잘 살려낸 술입니다.
사과와 배에서 오는 시원함과 꽃향기가 풍성하게 느껴지는 아주 화사한 이 술은
청주의 단풍나무 우물(싣우물)이라는 뜻이 있는 마을에서 빚어졌다고 해요.
春(봄·약주)을 시작으로, 夏(여름·과하주), 秋(가을·탁주), 冬(겨울·증류식소주)으로 사계를 표현하는
풍정사계 시리즈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라인입니다.

풍정사계 춘, 어떻게 만드나요?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100일간 빚어내는 프리미엄 약주

풍정사계를 생산하는 "화양양조장"은 직접 디딘 향온곡이 유명하지요.
향온곡은 녹두로 디딘 누룩으로, 임금님이 마시던 향온주를 빚는 누룩이에요.
모든 과정을 양조가의 손으로 직접 빚으며 일정기간 항아리에 숙성하는 풍정사계는
일체의 화학첨가물이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구들의 꿈’이란 양조장의 이름처럼 친구들끼리 모여 만든 양조장이며,
인위적이지 않고 매우 기품있는 깊은 맛과 향을 보여줍니다.

풍정사계 춘, 음식과의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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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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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

농밀하고 달큰한 과실의 풍미와 화사하고 깨끗한 맛과 향이 일품인 약주입니다.
섬세하고 수려한 술 맛에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 잘 어울리는데요,
육회나 간이 세지 않은 불고기나 떡갈비 등을 추천해 봅니다.

생산자 / 화양양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