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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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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탁주

혼돈

드라이하고 깔끔한 막걸리

주원료 물, 찹쌀,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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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ml) 도수(%) 유형 양조장 생산지역
360 12.5 막걸리 참새와 꽃게 대선 유성
우리술장터 미등록 상품입니다.
  • 술 설명
  • 양조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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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어떤 술인가요?

    하루를 끝내는 한 잔

    이름부터 강렬한 막걸리 입니다.
    ‘혼돈’
    12.5도의 막걸리로 술을 빚고 발효하는 과정에서
    물을 넣어 알코올 도수를 낮추지도 않았고,
    찹쌀로 빚었다고 해서 단맛을 내지 않았습니다.
    막걸리 인 듯, 청주 인 듯. 가벼운 맛도 매력입니다.
    처음은 상큼함이 도드라지고, 은은한 과실 향미와 옅은 단 맛이 느껴지며,
    상쾌한 맛과 맑은 느낌이며, 목넘김도 깔끔합니다.
    술지게미가 적어서 섞지 않고 드시다가 섞으시는 것도 추천하며
    차게 해서 드시면 깔끔한 맛을,
    상온에 두시면 혼돈의 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혼돈, 어떻게 만드나요?

    양조사의 혼란한 마음을 담은

    혼돈주를 아시나요? 혼돈주는 탁주와 소주를 섞던 조선시대의 폭탄주입니다.
    물론 이 막걸리가 조선시대의 혼돈주는 아닙니다.
    혼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술을 빚으며 혼란스러웠던
    생산자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라벨도
    대전을 돌아다니는 문방구 할아버지께 요청해
    즉석에서 시트지를 칼로 파서 디자인 해주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참새와 꽃게라는 라는 양조장은
    동분서주하며 우왕자왕하는 꽃게의 모습과
    친근하게 짹짹 거리며 이야기를 나르는 참새의 이미지이며,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우당탕탕 아마추어 양조장’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혼돈, 음식과의 궁합은?

    • 일식

    혼돈은 높은 도수에 깔끔하고 적당한 산미와 은은한 향미가 있는 막걸리예요.
    일식인 튀김이나 담백한 해물 등의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아요.

     

     

    생산자 / 참새와꽃게

    주소 대전 유성구 어은로42번길 25 1층 누룩 내 양조공간
    전화 0507-1475-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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