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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물물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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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탁주

두두물물 탁주

산뜻한 과일 향 머금은 술

주원료 찹쌀, 멥쌀, 전통누룩

유저평가

4.5

2명의 평가

용량(ml) 도수(%) 유형 양조장 생산지역
375 12 탁주 농업회사법인 ㈜수블가 경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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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술닷컴 위원단의 한줄평

  • 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잘 익은 참외향과 배향, 달콤한 꿀향이 매력적인 탁주예요. 물엿 같은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 깔끔한 끝맛, 은은한 감칠맛을 드러내요. 잔에 따른 뒤 얼음을 띄워 마시기를 추천해요. "

  • 서원경/ 크리에이터

    술 스토리 전문 유튜버
    주류학개론

    과일향이 조금 있고 꿀 내음도 살짝 나요. 마셨을때는 살짝 걸죽하며 단맛이 많이 강했고 산미가 거의 없어서 마시기 좋았습니다. 끝에 은은한 과일향이 남네요.

  • 명욱/ 칼럼니스트

    세종사이버대학교수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발효가 잘 된 짚의 향과 누룩향, 여기에 따라오는 담백한 미끈함에 과실향까지 모두 풍부해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다양한 맛이 질척거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양한 향미로 무장되어 있지만 그 안에 질서가 보여 매력적이에요.

  • 술 설명
  • 양조장 설명
  • 우리술 리뷰 (2)

    두두물물 탁주, 어떤 술인가요?

    산뜻한 과일 향 머금은 술

    가벼운 단 맛과 산뜻한 과일 향이 잘 드러나는 탁주예요.
    쌉쌀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뒷맛까지 매력 있어요.
    알코올도수는 12도 정도로, 가볍다 할 만한 술은 아니지만
    입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질감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비교적 산뜻하게 음미할 수 있는 제품이지요.

    두두물물 탁주, 어떻게 만드나요?

    호산춘의 현대적 해석

    쌀과 물, 누룩만을 넣고 만드는 무감미료 순곡주예요.
    전북 익산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특산주,
    '호산춘'의 제조법을 토대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원래의 묵직한 단 맛을 덜어내고 현대인 입맛에 맞게
    깔끔하면서 풍성한 맛을 갖도록 만들었어요.

    두두물물 탁주, 음식과의 궁합은?

    • 보쌈/족발

    두두물물 탁주는 은은한 단 맛과 함께 쌉싸름하고 깔끔한 특징을 가진 술이에요.
    보쌈이나 족발 등 삶은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기 좋아요.

     

     

    생산자 / 농업회사법인 ㈜수블가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갈곡로 3, 지층 1호
    전화 031-28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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