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새콤 상큼한 과일향과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단양주예요. 깔끔한 단맛과 산뜻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가벼운 스타일의 산미 있는 탁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서원경/ 크리에이터
술 스토리 전문 유튜버
주류학개론
풀밭에 와 있는 듯 풀내음과 꽃향기가 기분 좋게 퍼져요. 마셨을 때는 달콤하기도 하지만 신 맛이 꽤 강하게 느껴져요. 담백한 해산물에 곁들이면 잘 맞을 제품이에요.
명욱/ 칼럼니스트
세종사이버대학교수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신선한 기운을 가진 술이에요. 강한 산미를 품고 있지만 부드러운 질감도 함께 있어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일월삼주-일주142, 어떤 술인가요?
새콤하고 향긋하게 즐기는 탁주
묵직한 질감과 14도에 달하는 알코올함량 너머
침이 팍 고이도록 새콤한 산미와 과일향이 도드라지는 프리미엄 탁주예요.
시원할수록 맛이 좋아 차갑게 보관했다가 마시기를 추천해요.
제품명인 일월삼주는 '달 하나를 배 세 척에서 본다'는 말로,
같은 것을 보더라도 저마다 각각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는 의미예요.
마시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맛과 향, 풍미를 갖춘 술이라는 생산자의 자신감이 드러나지요.
일월삼주-일주142, 어떻게 만드나요?
우수한 품질을 위한 연구와 노력
경남 함안 지역의 생산자, '빛올양조연구소'에서 만들어요.
밑술에 덧술 한 번으로 단번에 빚어내는 단양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함안산 친환경 무농약 쌀과
맑은 물, 직접 배양한 '빛올효모'를 재료로 사용해요.
한층 더 안정적인 맛을 위해서, 부산대 식품생화학연구실과의
협업을 통해 품질 유지와 향상에도 힘쓰고 있어요.
일월삼주-일주142, 음식과의 궁합은?
일월삼주-일주142는 묵직한 질감과 새콤한 산미가 도드라지는 탁주예요.
토마토 카프레제, 치즈를 안주로 두고 마시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어요.
생산자 / 빛올
주소 경남 함안군 군북면 의봉로27
전화 055-583-0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