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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발효로 더욱 부드러운 소주

주원료 증류주원액(쌀: 국내산 충남당진), 정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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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ml) 도수(%) 유형 양조장 생산지역
500 40 증류주 순성왕매실협동조합법인 충남 당진
우리술장터 미등록 상품입니다.

백술닷컴 위원단의 한줄평

  • 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생쌀을 발효시켜 증류한 소주로 은은한 과일향과 곡물향, 깔끔한 목넘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단맛이 있어 높은 도수에도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술입니다.

  • 서원경/ 크리에이터

    술 스토리 전문 유튜버
    주류학개론

    약간 유황의 느낌이 있고, 매실과 청포도 같은 과일향이 납니다. 마치 이탈리아의 그라빠 같은 느낌의 소주입니다.

  • 명욱/ 칼럼니스트

    세종사이버대학교수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

    감압증류를 통해 탄맛, 누룽지향, 그리고 목을 치는 듯한 알코올 맛을 최대한 적게 만든 제품이에요. 과하게 진한 맛이 없는 만큼 탄산수나 하이볼 형태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지만, 첫 잔은 그대로 맛보기를 추천해요.

  • 술 설명
  • 양조장 설명
  • 우리술 리뷰 (0)

    상록수, 어떤 술인가요?

    생쌀발효로 더욱 부드러운 소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계몽운동에 몸담으신 심훈선생님이 그 과정의 일들을 기록한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곳이 충남 당진인데요.
    상록수 소주는 심훈선생님의 농촌 사랑을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한 술이라고 합니다.
    상록수는 농촌진흥청이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전통 증류 소주 대중화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개발된 증류주에요.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어요. 부드럽고 상큼한 소주 맛이 강점인 쌀소주 입니다.

    상록수, 어떻게 만드나요?

    충남 당진쌀 <해나루쌀>을 100% 사용한 우리쌀 소주 상록수는 유럽의 위스키나 꼬냑 제조처럼 곡물을 찌거나 가열하지 않고 생쌀을 발효시켜 저온 증류한 방식이 특징인데요.
    저온 감압 증류를 통해 50도 이하에서 증류시켜 원주를 생산하고, 숙성하기 때문에 탄내가 없이 부드러워요.
    농진청이 개발한 소주 전용 효모(N9)로 안정적인 발효를 하고 있는 점 또한 특징이에요.

    상록수, 음식과의 궁합은?

    • 잡채
    • 생선구이

    얼음에 섞어 드시거나 탄산수나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기에 좋은 술입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모든 한식과 어울려요.

    생산자 / 순성왕매실협동조합법인

    순성왕매실 영농조합은 순성면 지역 농민과 출향인들이 1996년부터 남원천 일대에 10만본의 매실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하여
    2020년 농촌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생긴 협동조합이라고 해요. 지금은 농민들이 생산한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막걸리, 증류주, 수제맥주, 매실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순성왕매실협동조합법인의 대표 주류
    상록수 / 왕매실막걸리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 398
    전화 041-35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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