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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벗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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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벗삼아

여유와 휴식을 권하는 탁주

주원료 찹쌀, 효모, 정제효소, 올리고당, 우리밀전통주룩, 아스파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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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ml) 도수(%) 유형 양조장 생산지역
750 6 탁주 문경주조 경북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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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술닷컴 위원단의 한줄평

  • 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은은한 단맛과 구수한 쌀 향과 과실향이 잘 어우러진 술입니다. 가벼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부담없이 꿀꺽꿀꺽 드시기 좋습니다.

  • 술 설명
  • 양조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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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 벗삼아, 어떤 술인가요?

    여유와 휴식을 권하는 탁주

    문경주조의 '구름을 벗삼아'는 바쁜 현대인에게 여유를 권하는 탁주입니다.
    하늘을 유유히 떠도는 구름을 벗으로 삼아, 한 잔 술과 함께 숨을 돌릴 수 있도록 말이지요.
    말간 아이보리 색을 띤 구름을 벗삼아를 마셔 보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인상을 받게 되는데요.
    단 맛도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튀는 맛이 적어 정숙한 편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낸 뒤 부담 없이 한 잔 하기에도 좋습니다.

    구름을 벗삼아, 어떻게 만드나요?

    전통을 따라 진심을 담아내다

    구름을 벗삼아는 유기농 햅쌀과 전통 누룩, 문경의 깨끗한 자연에서 얻어낸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듭니다.
    문경주조에서 생산하는 다른 술과 마찬가지로, 전통 방식으로 조성한 황토방에서 100일 이상 발효 과정 등을 거치는데요.
    숙성을 할 때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옹기 명인이 만든 항아리를 사용합니다.
    술을 담는 용기는 재료 못지 않게 양조에 중요한 요소라는 문경주조의 진심 어린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방식이지요.

    구름을 벗삼아, 음식과의 궁합은?

    • 곤드레나물밥 / 고사리나물 / 도토리묵무침

    구름을 벗삼아는 튀는 맛 없이 유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막걸리입니다.
    안주 역시 지나치게 맛이 세거나 양념이 강한 쪽보다는 삼삼하고 간이 약한 음식이 더 잘 맞지요.
    곤드레나물밥, 고사리나물, 도토리묵무침 등 비교적 가벼운 안주를 곁들여 마시면 ‘휴식’의 의미에 걸맞은 한 상을 차릴 수 있겠네요.

    생산자 / 문경주조

     

    문경주조 대표 주류
    문경 오미자 생막걸리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노은1길 49-15
    전화 054-552-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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