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술닷컴 위원단의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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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참외, 멜론같은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향이 느껴집니다. 얼음과 함께 드시면 달콤시원한 꿀의 향을 더욱 잘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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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장 설명
• 우리술 리뷰 (4)

꿀샘 16, 어떤 술인가요?

천연꿀로 완성한 달콤 향긋한 매력

꿀샘 16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국내산 천연꿀로 만든 우리술입니다.
알코올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며 적당한 단맛과 향긋한 벌꿀향이 좋은 조합을 이뤄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라벨에 그려진 꿀벌과 닥스훈트 일러스트 역시 매력적이지요.

꿀샘 16, 어떻게 만드나요?

꿀과 생강의 절묘한 만남

꿀샘은 국내산 천연 벌꿀을 넣어 만들어요.
벌꿀은 제품에 단 맛을 더하고 알코올이 내는 씁쓸한 끝맛을 은은한 꿀 향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꿀만으로는 맛이 단조로울 수 있으니 생강을 활용해 맛의 균형을 맞췄어요.
달콤한 꿀의 매력과 깔끔한 뒷맛이 잘 드러나는 술이에요.

꿀샘 16, 음식과의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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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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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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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향과 맛이 다른 우리술에 비해 개성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카나페, 과일샐러드와 같이 조금은 가벼운 음식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이라 허기진 상태라면, 살짝은 짭짤한 페페로니 피자와 곁들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짠’이라는 말도 있듯이 꿀샘의 달달함과 페페로니 피자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져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혹시 꿀샘이 조금 달게 느껴진다면,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먹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생산자 / 술샘

술샘의 대표 주류
붉은원숭이 / 술샘 16도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14-14 술샘
전화 010-2574-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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