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어제 담근 삼양주가
한국아재
2022.10.28 12:38:04
조회수 101
어제 담근 삼양주 밑술을 오늘 저어주려고 열었더니 물기가 하나도 없네요. 지난번엔 이정도눈 아니었는데 순간 망했다 싶더라구요. 물 좀 더 넣고 기다리면 될까요? 누룩이 달라서 그런건지… 이런건 본적이 없어서 꽤나 당황스럽네요.
한국아재님
가입일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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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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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전에 물을 너무 조금 넣으셨거나 발효가 되기 전에 밑술을 넣으셨나요?
쌀과 물은 1:1로 하고 전에 해본대로 했는데 전체적인 양을 줄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도 처음보긴 하는데,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효모 물에 살짝 풀어서 넣어줄것같아요!
요새 온도낮아서 그때문일수도 있고 누룩역가가 달랐을 수도 있고 효모활성화 차이일수도 있고 양이 줄었을때 발효조는 같았을수도 있고 요인 생각나는게 그정도 잇어요ㅠㅠ
👍 역시 잘 아실 것 같았습니다!
밑술이라면 온도 올리고 조금 더 발효해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덧술때 물기를 더 해주는거도 방법이고요
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