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마시고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면 찾을 수 없는 술이 너무 많은게 슬프네요 

어제는 꽃잠이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요

집근처에 구할 곳이 없어서...

저희집 근처 전통주점은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거긴 안팔아요

주점 분위기는 딱인데 제 취향 술이 없어서 슬픕니다

어제 못마신 꽃잠이 지금까지도 마시고 싶어요

꽃잠 대신 맥주 3000은 마신거 같아서 속도 안 좋은데

요즘따라 지하철에는 왜케 사람이 많은지... 

원래도 지옥철이지만 오늘은 더 지옥이었어요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