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술도..아끼면 안되는군요
망뭉
2022.09.21 10:44:06
조회수 224
차곡차곡 모아놓고 마시기 아까워서 냉장고문만 열어보면서 흐뭇해했는데 유통기한이ㅠㅠㅠ점점 다가오고있습니다...강제로 풀어야 하는데 혼자마시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근처에 술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겨도 아니고ㅠㅠ.. 술맛도 변하더라구요 진짜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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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사자마자 마시는 것 같아요ㅜㅠ 너무 아숩
하.. 저도 그랬어야 했는데ㅠㅠ자린고비굴비보는것마냥 아껴놨더니... 결국 이사단이 났네요ㅠㅠ
저는 한번씩 주주총회를 여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전 근처 사는 친구들이... 술을 안조아해서... 저 혼자 얼른 해치워야 합니다 좋은데 뭔가 슬퍼요ㅋㅋ 이 예쁜 아가들을 맛보라고 하고싶은데!!ㅋㅋㅋㅋ...
초대바랍니다...,
하....썩은 술이 골로 가기 좋쥬
간도 골로가고...위장도 골로가고...또륵
아껴두고 있는 술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네여,,, 저는 월급날만 기다립니다ㅠㅜ
주류박람회나 막스포라던가 집에서 좀 돌아가는 바틀샵에서 한병한병 사놓았더니 하하..저도 비상금 깨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