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족한 지식이지만..

가끔 디매에다가 우리술관련글을 적는데..

그걸 보시고, 가끔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중 얼마전에 혼자 오셔서.. 삼해소주 드시고..

그뒤로 직원들 데리고 오셔서.. 청명주2차배치, 팔팔막걸리, 서울오리지널등 등 드시고 가시고..

오늘은 또 직원분들 데리고 오셔서, 청명주3차, 하향주 드시고..

청명주2차 2병,3차 한병, 하향주 하나 사서가셨는데..

이제 대구 일때문에 오셨다가 이제 본집 올라가신다고..

아쉽다고, 차후 가족들이랑 올꺼라고 하시고 가셨어요.

간혹 장어가 아닌 술로 인해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가면..

참 기분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