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술 빚는 아내와 도예가 남편이 빚은 "주향담을"
환타중독
2022.07.19 17:40:26
조회수 106
부부가 만들어낸 도자기 숙성 소주 주향담을!
저는 원래 이 버건디 색상의 담을 41도를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이번 주류 박람회에서 55도 블랙 아라를 겟해왔는데요. 마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려요.
무슨 잔에 마실지 고민하며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퇴근까지 30분 남았어요ㅠㅠ
오늘도 맛술하세용
환타중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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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거 주류박람회에서 본것 같은데. 도수가 높아보여서 못 마셔봤습니다 ㅠ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맛술하세요~^^
저도수도 있어요! 25도 초록색 물방울 라벨이요🙂
홀,, 뭔가 로맨틱하네용
멋진술이죠. 코테사 증류기로 상압증류 해서 항아리 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