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조지아의 전통 증류주 차차
술럽쏘마치
2022.07.15 12:22:39
조회수 10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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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와인 생산지라고도 하는 조지아에서 만드는 전통 증류주 차차인데요~
포도 껍질을 증류해서 만드는 술이에요
도수가 높지만 향긋하고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간...ㅋㅋ
조지아 여행에서 맨날 취해있었던 주범인데요
이 차차가 요새는 이자카야나 와인바에서 종종 보이더라구요~
우리 전통 증류주들도 맛집에 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술럽쏘마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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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조지아,,,생소하네요 마셔보아야겠어요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이번에 주류박람회에 조지아 와인 부쓰 진짜 엄청나던데. 확실 조지아가 대세이긴 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제목에 조지아 전통차로 보고 들어온 사람 없으십니까... 갈수록 난독증이 심해지네요. 하하하......
와~~ 특이하네요. 와인 발효후 남은 것들로 증류한다니. 브랜디랑 비슷할 거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