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초과로인해 제가 찍은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ㅠ

막걸리계의 마이비흐라는 해창막걸리입니다.
비싸서 제가 사마셔보지 않고 있다가 선물 받아서 마셔봤는데, 비싼 값 하더라고요.

흔들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쌀가루가 80%정도 차있습니다. 그만큼 물을 덜 탄 막걸리인 듯 합니다.

따르면 살짝 걸죽한 느낌으로 막걸리가 따라집니다.
마셔보면 진하고 단데, 아스파탐의 단맛은 아닙니다.

다만 당도가 많이 달고 맛이 풍부해서 이거 마시고 다른 막걸리 마시면 다 밍숭맹숭 해집니다.

와인과 비벼볼 수 있는 도수 인데, 같은 양을 마시면 해창 막걸리를 마셨을 때 더 빨리 취합니다.

한 번쯤은 보틀샵 가셔서 사볼만 한 막걸리라 생각하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