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주세법을 시행하고..

그당시 조선의 술산업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일본인에 시점에서 본 책이 있어요.

그 당시에 우리술을 만드는 방식. 어느지방에서는 어떻게 만드는지 조사하고..

대충 조선의 술 빚는법은 지 맘대로 빛고, 물이 더럽고, 시설이 형편없는 술이다. 그리고 주세법으로 아무나 술을 못 만들게하면서.. 일본에 술 정종, 청주들을 만드는 법을 교육시키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일본이 교육해서.. 일본 본국에서도 입상할수 있는 좋은 청주를 만들어냈다.

대충 내용을 소개하자면 이런 내용인데...

대신 그 당시의 우리술 현황이 기록된 책이라서.. 치욕적이지만.. 중요한 책입니다.

여튼 이런책이 있어요..

절대 아름다운 우리술의 역사를 담은 것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