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온지술도가 서막12 시음 후기
#온지술도가 #서촌막걸리12
✔️색상 : 회색빛의 살뜨물색
✔️향 : 찹쌀, 풋사과의 과육, 복숭아 껍질, 자두 껍질
✔️맛 : 찹쌀, 포도, 살구, 자두, 경쾌한 산미, 배, 꿀, 약간의 점도감, 참외껍질의 여운, 깔끔함
📝투명도 3 [투명하다(1)~탁하다(5)]
📝당도 1 [약하다(1)~강하다(5)]
📝산도 2 [약하다(1)~강하다(5)]
📝탄산감 - [약하다(1)~강하다(5)]
📝바디감 2 [약하다(1)~강하다(5)]
📝질감(촉감) 3 [거칠다(1)~쫀득하다(5)]
📝알코올감 2 [약하다(1)~강하다(5)]
📝목넘김 4 [나쁘다(1)~깔끔하다(5)]
📝여운 2 [약하다(1)~강하다(5)]
📝총점 3.5 [(1)~(5)]=나의 주류 라인업에 포함시키고 싶은 정도.
#에디_테이스팅노트
2018년 경복궁 인근에서 ‘서촌주막’을 운영하면서 하우스 막걸리를 제조 및 판매하던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은평구로 이전하면서 ‘온지술도가’로 업종을 변경하였다. 온지술도가의 ‘온지’는 온고지신의 약자로 옛 것을 익혀 새롭게 한다는 이름에 걸맞게 과거 우리 선조들이 빚어왔던 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뉴얼하는 양조장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서막12, 서막15, 온지 오!, 온지 솔!, 온지 쑥!, 온지 몬!, 월간온지를 생산하는데 그 중 서막12는 쌀, 물, 누룩만을 사용하며, 고두밥으로 빚은 단양주이다. 저온에서 60일 이상 발효 및 30일 숙성으로 단양주지만 오랜 기간 발효와 숙성을 통해 산뜻한 산미와 여러 캐릭터를 느낄 수 있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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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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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님 15도 드셔주세요!! 갠적으로 15가 더 맛있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당
아! 15도도 그럼 시음해야 할 리스트에 적어둘게요! 음.. 12도와 15도는 아마 원주는 같고 가수의 차이일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3도의 차이가 과연 어느정도의 결과 차이를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