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예산축제로 바빴던와중 용인중앙시장 야시장
가성비만
2023.09.03 13:19:08
조회수 397
예산은 당연하게? 갈 생각을 안했었고(이제 축제 사람 없다 소식 들리면 갈 예정)
용인에서는 용인중앙시장 야시장(별빛마당 야시장)이라는 기획이 처음? 열려서 용인의 제이앤제이 브루어리가 75도 소주를 들고 나오신다길래 가봤습니다
중앙시장 가보면 원래가 길이 좁아요... 행사 지도도 보시면...!!
그래서 그런지 가운데 부스 쫙 있고 그 양옆에 사람들 3~4줄이 느릿느릿 움직이는 식으로 진행이 됬어요 근데 안전요원도 꽤 있으시고 해서 이동이 원할했음! 한쪽은 사람이 좀 있었는데 반대쪽은 원할하게 그냥 왔다갔다 할수 있는! 부스 사이사이로도 움직일수 있어서 여기 밀린다 싶으면 라인교체하면 되서 넘 좋았어요(사실 동선 많이 신경 안쓰신거 같은데 동선 문제는 크게 없었던ㅋㅋ)
쓰레기통도 제일 큰걸로 몇 있는데 쓰레기통 순환? 안에 꽉 차면 새 봉투로 교체하는게 빨랐던 거 같아요 꽉 찬 쓰레기통은 딱 한번봤고 길거리에 쓰레기 투척된건 못봤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시장가는 버스에서도 그렇고 이동하는 사람, 줄서는 사람 이야기 들리는게 거진 시장 활성화되서 좋다 용인시장에 이렇게 사람 온적이 얼마만이냐 뭐 그런...
이날 야시장 행사하는곳 말고도 시장 전체적으로도 시장상인분들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 첨본거 같아요 선비만두집이 문 앞에서 만두를 팔고 있고 하는건 진짜 첨봄
그그 소리치면서 그러는 그런거 말고 그 축제분위기는 타면서 친절하게 그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활기찬? 분위기였슴다
용인시장이 애초에 떡만두거리, 순대족발거리 등 해서 테마별로 거리가 조성되있어서 야시장 먹거리 먹기 빡세면 삭 옆으로 빠져서 먹을거 사면 됬던것도 너무 좋았던... 야시장 먹거리 줄 서는것도 길면 10분 내외로 기다렸던것 같긴 해요 근데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1도 없음ㅋㅋㅋ
웨이팅이 없다고 잘 안팔렸나? 그것도 아니었어요ㅋㅋㅋ 순대골목에 그렇게 쌓여있던 족발이나 순대 그렇게 없어진 건 첨 봤음ㅋㅋㅋㅋ 저는 평원집에서 족발순대가 없어서 8천원어치 편육 샀습니다ㅋㅋ 할머니 사장님이 표정이 계속 얼떨떨해 하심ㅋㅋㅋㅋ
편육 양이 서울분들은 푸짐하다고 하시던데 잘 모르지만 인심인듯? 근데 편육 사먹을때마다 많다 생각은 했어요ㅋㅋ
콘서트자리 조성되있는곳에 음악도 시끄러운거 없이 축제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사람 말 안들리는거 없었고 너무 좋았고...
야시장 먹거리 나온거는 원래 용인시장 상인분들도 참여하셔서 더 로컬했고... 바가지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대충 기억나는 먹거리 가격이 거진 5천원 내외 형성이었던...!!
아 제이앤제이 말고도 원삼막걸리, 아트몬스터, 고릴라브루잉 등도 술부스로 참석하셨고 특히 제이앤제이...!!
5천원짜리 하이볼들이 맛이 넘 좋았어요! 75도짜리 소주가 들어갔는데 소주 얼음들어가고 칵테일하면 캐릭터가 보통 죽는데 캐릭터가 안죽어서 넘 좋은ㅋㅋㅋ
아 짤에 마루나막걸리는 아토양조장에서 가져간거라 축제현장에는 없습니다...!! 아토갔다가 시장으로 향한거라...!!
아 또 중요한거! 테이블! 보통 축제 가면 먹을거 이것저것 사도 앉을곳이 없어서 진짜 곤란한데 테이블 진~짜 많았어요!
부스 사이사이에도 있고 시장 골목골목마다 있고...!!
하다못해 가게 문 닫은 집은 그 가게앞에 평상? 이 되줘가지고 테이블 조성 안된곳도 테이블로 이용이 됬었고...!!
앉을 자리 좀만 찾으면 빈 곳 많았습니다 음식 두개 이상 들고 자리 찾으시는 분은 못본것 같아요
제 본고장이기도 하고 그냥 넘 좋았네요 근데 멍뭉이 데리고 오신 분들은 멍뭉이가 좀 불쌍해씀...
용인에서는 용인중앙시장 야시장(별빛마당 야시장)이라는 기획이 처음? 열려서 용인의 제이앤제이 브루어리가 75도 소주를 들고 나오신다길래 가봤습니다
중앙시장 가보면 원래가 길이 좁아요... 행사 지도도 보시면...!!
그래서 그런지 가운데 부스 쫙 있고 그 양옆에 사람들 3~4줄이 느릿느릿 움직이는 식으로 진행이 됬어요 근데 안전요원도 꽤 있으시고 해서 이동이 원할했음! 한쪽은 사람이 좀 있었는데 반대쪽은 원할하게 그냥 왔다갔다 할수 있는! 부스 사이사이로도 움직일수 있어서 여기 밀린다 싶으면 라인교체하면 되서 넘 좋았어요(사실 동선 많이 신경 안쓰신거 같은데 동선 문제는 크게 없었던ㅋㅋ)
쓰레기통도 제일 큰걸로 몇 있는데 쓰레기통 순환? 안에 꽉 차면 새 봉투로 교체하는게 빨랐던 거 같아요 꽉 찬 쓰레기통은 딱 한번봤고 길거리에 쓰레기 투척된건 못봤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시장가는 버스에서도 그렇고 이동하는 사람, 줄서는 사람 이야기 들리는게 거진 시장 활성화되서 좋다 용인시장에 이렇게 사람 온적이 얼마만이냐 뭐 그런...
이날 야시장 행사하는곳 말고도 시장 전체적으로도 시장상인분들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 첨본거 같아요 선비만두집이 문 앞에서 만두를 팔고 있고 하는건 진짜 첨봄
그그 소리치면서 그러는 그런거 말고 그 축제분위기는 타면서 친절하게 그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활기찬? 분위기였슴다
용인시장이 애초에 떡만두거리, 순대족발거리 등 해서 테마별로 거리가 조성되있어서 야시장 먹거리 먹기 빡세면 삭 옆으로 빠져서 먹을거 사면 됬던것도 너무 좋았던... 야시장 먹거리 줄 서는것도 길면 10분 내외로 기다렸던것 같긴 해요 근데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1도 없음ㅋㅋㅋ
웨이팅이 없다고 잘 안팔렸나? 그것도 아니었어요ㅋㅋㅋ 순대골목에 그렇게 쌓여있던 족발이나 순대 그렇게 없어진 건 첨 봤음ㅋㅋㅋㅋ 저는 평원집에서 족발순대가 없어서 8천원어치 편육 샀습니다ㅋㅋ 할머니 사장님이 표정이 계속 얼떨떨해 하심ㅋㅋㅋㅋ
편육 양이 서울분들은 푸짐하다고 하시던데 잘 모르지만 인심인듯? 근데 편육 사먹을때마다 많다 생각은 했어요ㅋㅋ
콘서트자리 조성되있는곳에 음악도 시끄러운거 없이 축제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사람 말 안들리는거 없었고 너무 좋았고...
야시장 먹거리 나온거는 원래 용인시장 상인분들도 참여하셔서 더 로컬했고... 바가지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대충 기억나는 먹거리 가격이 거진 5천원 내외 형성이었던...!!
아 제이앤제이 말고도 원삼막걸리, 아트몬스터, 고릴라브루잉 등도 술부스로 참석하셨고 특히 제이앤제이...!!
5천원짜리 하이볼들이 맛이 넘 좋았어요! 75도짜리 소주가 들어갔는데 소주 얼음들어가고 칵테일하면 캐릭터가 보통 죽는데 캐릭터가 안죽어서 넘 좋은ㅋㅋㅋ
아 짤에 마루나막걸리는 아토양조장에서 가져간거라 축제현장에는 없습니다...!! 아토갔다가 시장으로 향한거라...!!
아 또 중요한거! 테이블! 보통 축제 가면 먹을거 이것저것 사도 앉을곳이 없어서 진짜 곤란한데 테이블 진~짜 많았어요!
부스 사이사이에도 있고 시장 골목골목마다 있고...!!
하다못해 가게 문 닫은 집은 그 가게앞에 평상? 이 되줘가지고 테이블 조성 안된곳도 테이블로 이용이 됬었고...!!
앉을 자리 좀만 찾으면 빈 곳 많았습니다 음식 두개 이상 들고 자리 찾으시는 분은 못본것 같아요
제 본고장이기도 하고 그냥 넘 좋았네요 근데 멍뭉이 데리고 오신 분들은 멍뭉이가 좀 불쌍해씀...
가성비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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