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예산맥주축제 겸 시장안에서 먹을겸 갔습니다.
충청도에 살아서 1시간 30분 걸리고 시장 웨이
앞에 280팀 한시간 걸려서 앉아서 먹고 나왔는데
혹시나 몰라 불판빌려주는 집에서 생맥주 먹었죠.

1.예산맥주축제 타임별 웨이팅을 시장 웨이팅 처럼 바꾸세요.
이미 더본코리아 직원들도 이건 아니라고 느꼈음

2.9월에 말고 10월달에 했으면 좋겠네요.
땡볕에 3시간 넘게 기다릴 자신이 없음 그것도 그늘막하나없이

3. 바베큐는 하지마시고 숯불에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어서 파는게 나은듯 합니다.

4. 와인축제 처럼 지역맥주나 수제맥주 파는 업체들이 와서 판매도 하고 소비자는 입장권 3000원 와인잔 맥주잔 사서 시음도 하고 맥주도 사고 생맥주를 먹을려면 시장안에 음식이나 푸드트럭이 와서 간이천막을 지어서 거기에 에어컨 틀어놓아서 거기에서 먹는게 나을듯 합니디ㅡ.

우선 장소선정부터 맥주축제까지 다른 맥주축제보다 못한듯 합니다.
아니 안하시는게 나을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