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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솔직한 경험 위주 맥주축제 후기에요

드래곤 2023.09.03 01:09:42 조회수 552
바베큐 먹으러 간건데
돼지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진만 찍고 보기만 했구요
줄이 100미터가 넘어서 말이죠...

20분넘게 자리찾다가 야외 테이블에 매우 운좋게 자리 잡았는데 파라솔이 없어서 직사광선 맞고 아수라백작 마냥 얼굴 한쪽이 다 타버렸어요

닭강정(닭고기보다 튀김이 더 많음)에 맥주먹자니 속이쓰려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바베큐 먹을 생각에 빈속에 온 제가 바보였죠

한시간 정도 버텼지만 이대로 있다간 폐사할것같아
시장안으로 도망쳤고
무인 카페에서 광장 테이블 대기걸어놓은것만 기다렸죠
3시에 걸었을때 900팀이었는데 6시쯤되니까 거의다 빠지긴했어요. ㅋㅋ 생애 테이블링 대기 900팀은 ㅋㅋ 최초

바베큐 대신 고기라도 구워먹어야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3시간에 걸친 대기끝에 자리에 들어가면 또 줄기다림이 시작돼요
불판과 상차림을 직접 가지러가야하는데 여기도 줄이 있거든요. 30분 기다려서 불판받고 고기 정육점에서 떼와서 먹는데 엄청난 더위와 열기에 칼로리가 오히려 소모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삼겹살 가격은 착했어요 1인분에 5천원정도 해요. 이거먹고 기분 좋아졌어요

먹고 나오니 중앙 야외무대쪽에서 엄청난 레이저와함께 like a g6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더라구요.
백종원씨 한창 나이트 다닐적 노래아닌가요?ㅋㅋ

낼 가실분들은 바베큐와 먹거리 부스 가지마시고 시장안에서 드세요
드래곤 가입일 : 2023-09-02 관심회원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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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뤠 |  2023-09-03 01:17:51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골든벨 |  2023-09-03 09:51:55

    일요일 가는데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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