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예산맥주페스티벌 방문 후기
오전 9시 26분 영등포역 출발하여, 11시 2분 예산역 도착...
시내버스 + 도보 이동 예산상설시장에 도착 했습니다.
바베큐 돌아가고 있었고, 행사장 준비가 한창되고 있었지요...
1월말에 첫 방문하고, 두번째.... 정비작업 후 변화된 모습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안내 현수막에 따라 키오스크 + 카톡 대기하며, 시장과 행사장 구경하고,
자리잡고, 고덕불고기+갈치구이 + 맥주 4캔 12,000원 구입!!
빽라거, 애플리어, 감귤오름 맥주를 마셨습니다.
맛은 빽라거 > 감귤오름 > 애플리어 순으로 좋았습니다. 포도버블과 꿀배버블은 못 마셨죠.. ㅡㅡ^
점심식사 겸 1차전 마무리 하고, 잠시 시장밖 구경 좀 하고... 맥주페스티벌 시작 시간만 기다렸죠..
시장 근처 당구장에서 한게임 하고... 다시 돌아갔는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인산인해!!! 바베큐 줄은 길었고, 성인인증 줄 역시 길었고, 맥주 쿠폰 배부 끝!!!!
바베큐 포기, 행사장내 음식 역시 포기... 아쉬웠습니다. ㅠㅠ
햇볕을 피해 다시 시장 안으로 자리잡고, 덕산만두, 고려떡집, 해님빈대떡, 오가면간식집 소세지 + 맥주 4캔으로
맥주페스티벌 행사장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예산상설시장은 시스템이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지만,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맥주페스티벌은 주최측 방문 예상인원을 초과했을것 같습니다.
각 부스별 이동 동선과 바베큐 수령 방식의 변경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ps : 시장 안과 밖에 맥주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점포가 많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여, 맥주를 즐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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