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팔팔양조장 팔팔막걸리 시음 후기
#팔팔양조장 #팔팔막걸리
✔️색상 : 쌀뜨물색
✔️향 : 참외, 배, 우유, 바나나, 바닐라
✔️맛 : 배, 참외, 점도감이 있음, 무게감이 있어 꿀떡꿀떡한 목넘김, 여운으로 참외 과육의 캐릭터, 알코올감은 덜 느껴짐
📝투명도 3 [투명하다(1)~탁하다(5)]
📝당도 2 [약하다(1)~강하다(5)]
📝산도 0.5 [약하다(1)~강하다(5)]
📝탄산감 - [약하다(1)~강하다(5)]
📝바디감 2 [약하다(1)~강하다(5)]
📝질감(촉감) 3.5 [거칠다(1)~쫀득하다(5)]
📝알코올감 1 [약하다(1)~강하다(5)]
📝목넘김 4 [나쁘다(1)~깔끔하다(5)]
📝여운 1 [약하다(1)~강하다(5)]
📝총점 3 [(1)~(5)]=나의 주류 라인업에 포함시키고 싶은 정도.
#에디_테이스팅노트
팔팔(88)양조장의 ‘88’은 ‘쌀을 수확하기까지 농부가 들이는 88번의 정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상급 쌀이 막걸리의 맛을 결정짓는다’라는 생각으로 김포금쌀 특등미인 ‘추청미’를 사용하며 덧술을 한 번 하여 이양주로 술을 빚고 있다. 밑술과 덧술에는 고두밥으로 술을 빚으며 발효제로는 개량누룩과 송학곡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병입 전, 발효 기간을 오래 가져가면 좀 더 안정적인 술이 된다고 하는데, 팔팔양조장이 원하는 맛과 안정적인 제조 방법으로 7일 정도의 발효가 적당하면서 병입 후 후발효가 미미할 정도로 왕성하지 않아 병뚜껑도 숨쉬는 병뚜껑(부직포 내장)이 아닌 밀폐캡을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박람회 등에서의 팔팔양조장의 브랜드 컬러는 어딜가든 눈에 띠는 인상적인 컬러이며, 무게감과 점도감이 약간 있어 꿀떡꿀떡 목넘김이 좋고, 약간의 산미와 과하지 않은 당도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라이트한 도수의 막걸리였다. 다만 소비기한이 약 1달로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
- 방문횟수 : 221
- 추천수 : 6
- 게시글 수 : 74
- 댓글 수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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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정말 자세하네요. 저도 곧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네네 드시기 편한 막걸리입니다!
네네 드시기 편한 막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