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첫술양조장

4월 말 쯤 우리첫술 양조장( @urichotsul_brewery )으로부터 구리비주와 구리탁주를 받아 시음했었는데 오늘은 양조장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구리비주 / #구리탁주

한 병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효로 1달, 숙성으로 1달 정도가 필요하여 최소 2달의 제조 시간이 걸리면서 “전통주 한해서 깔끔하게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술을 빚는다고 하셨어요👏

#누룩

라벨의 성분표를 보면 누룩과 개량누룩을 사용하고 있는데, 송학곡자의 당화력을 받쳐줄 개량누룩을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최소한으로 적게 사용하여 맛과 향에 해가 되지 않을정도만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자가누룩 시행착오를 통해 내년쯤이면 자가누룩도 완성이 되어 자가누룩으로 술을 빚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음

양조장의 매력은 견학을 마치고 진행되는 시음이 가장 매력이겠죠! 우리첫술 양조장의 남영학 대표님( @younghak.nam )과 사모님 외에 어느 누구도 맛보지 못한 2024년 출시 예정인 ‘구리탁주 8도’와 석탄주 베이스의 ‘원주’ 그리고 ‘58도 상압식 증류주’ 등을 시음하면서 대표님과 이런저런 얘기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