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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맥소주를 만드는 맹개마을에 다녀왔어요

호잉호잉 2023.05.08 11:25:47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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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개마을에 두번째 여행 다녀왔어요~ 

 

진맥소주 시음도 하고

증류기도 구경하고요! 

 

진맥소주는 20도, 40도, 53도가 있는데요

40도, 53도는 정말 도수가 안 느껴질만큼 부드러웠고

20도는 대표님 추천으로 레몬쥬스랑 함께 하이볼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시원하고, 꿀떡꿀떡 넘어가더라구요 

 

자연속에서 술 마시면 진짜로 안 취하는 것 같아요

정말로요

안녕 가입일 : 2024-04-09 관심회원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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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량내나이 |  2023-05-08 11:38:06

    와... 배타고 들어가셨나여? 트랙터 타고 들어가셨나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ㅠㅜ

  • 방탕중년단 |  2023-05-08 15:44:22

    와웅 부러워요

  • 다육이맘 |  2023-05-08 17:11:27

    작년에도 여기 다녀오지 않으셨나요?? 엄청 매력적인 곳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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