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물물 #두두물물약주

✔️제품명 : 두두물물 약주

✔️양조장 : 수블가(경기도 용인)

✔️종류 : 약주

✔️용량 : 375ml

✔️도수 : 15%

✔️보관온도 : 10℃ 이하 냉장보관

✔️병입일 : 2023.04.17

✔️소비기한 : 병입일로부터 12개월까지

✔️원재료명 : 찹쌀, 멥쌀(국내산 유기농-원삼친환경쌀작목회 생산), 전통누룩(국내산밀)

✔️감미료 : 무

✔️살균 : 무

✔️가격 : 23,750(백술닷컴)

✔️브랜딩(키워드) : 박록담류 전통주 두두물물, 물에 가둔 불

✔️패키징(병) : 원기둥의 낮은 유리병

✔️패키징(라벨) : 전체적으로 파란색 라벨에 흰색 붓터치

✔️색상 : 레몬청 색, 탁한 레몬에이드색

✔️향 : 레몬그라스, 레몬의 싱그러운 향, 흘린 레몬에이드가 말라서 나는 진득 달달한 향, 숙성된 꿀 향, 매실 향 과익은 참외와 멜론의 육질 향, 달달한 과실향, 진한 단향

맛 : 곡물맛, 농익은 배의 단맛, 숙성된 꿀의 단맛, 단맛이 묵직함, 알코올감이 경쾌함

📝투명도 2[투명하다(1)~탁하다(5)]

📝당도  3[약하다(1)~강하다(5)]

📝산도 2[약하다(1)~강하다(5)]

📝탄산감 -[약하다(1)~강하다(5)]

📝바디감 2[약하다(1)~강하다(5)]

📝질감(촉감) 3 [거칠다(1)~부드럽다(5)]

📝목넘김 4 [나쁘다(1)~깔끔하다(5)]

📝여운 2[약하다(1)~강하다(5)]

📝총점 4 [(1)~(5)]

#에디_테이스팅노트

먼저 전통주서포터즈 3기에 참여하면서 경기도 용인의 ‘ #수블가 양조장’에 초대받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양조장 방문 전 미리 시음을 진행했다. 묵직하고 농후한 당도와 그 당도를 받쳐주는 산미가 적절히 섞여 있으면서 당도가 조금 있는 것처럼 무게감과 꿀떡임이 있고, 목넘김 후 알코올감이 코끝까지 경쾌하고 흘러나온다. 개인적으로 레몬그라스, 레몬청, 매실의 싱그러우면서도 묵직한 단맛이 느껴졌고, 술을 마시고 난 후의 남아있는 잔여향으로도 농익은 배, 참외류의 단 향과 매실향, 젖은 지푸라기 향도 있다. 개인적으로 전통주를 배우며 처음 접하는 ‘ #박록담류 ’ ‘ #물에 가둔 불 ’에 속해있는 것으로 원재료가 단순한데도 불구하고 향과 맛의 스펙트럼이 넓으면서 안정감 있고, 캐릭터가 명확하고 확고함이 퀄리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두두물물 약주의 캐릭터가 명확하다보니 꼬릿한 치즈와 먹기에도, 양고기나 양꼬치 등과 먹기에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 생각하면서, 알코올감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겐 온더락으로 큰 얼음과 함께 살짝 순하게 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통주(우리술)를 사랑하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