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숙성이란 한국인이 먹는 모든 음식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숙성에 관련하여 많은 기업들과 연구기관에서 연구하고 투자하고 있다.

해저 (바다 속) 은 높은 압력과 일정한 수온이 유지되며 공기 중과 달리

수많은 진동이 있어 숙성을 촉진한다.

해저 5~20m에서 술을 숙성하면 실제 숙성보다 10배 이상 빠르게 숙성 할 수 있다.

- 해저에서 1년 숙성할 경우 10년 이상의 숙성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 일반적인 고숙성 주류의 경우 매우 비싼 가격인데 비해 해저숙성을 이용 할 경우

  시간이 들어가지 않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숙성주를 접할 수 있다고 예상

- 실제로 이미 일본과 서양에서는 시작하고 있는 기업이 있고 한국에는 없다.

-각종 (전통주 / 위스키 / 포도주) 모두 숙성하여 새로운 맛을 볼 수 있다. 

바다숙성의 원리 (주류)

1) 수온

    사계절 모두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여 장기간 숙성하는데문제가 없다. 

수심 5m만 되더라도 우리나라 수온은 20~25도가 항상 유지된다. 

2) 진동

  병입이 된 술도 바다 속 진동으로 숙성이 가능하다.

    바다 속은 조석작용 과 조류로 인한 진동이 계속 일어난다.

공기가 매개체인 지상은 알콜분자와 물분자가 융합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바다 속은 썰물 밀물과 조류 등으로

    진동이 멈추지 않아 술을 지속적으로 흔들어 알콜 분자와 물 분자의

융합을 촉진 시킨다.

    이해가 쉽게 사우나 100도와 끓는 물 100도는 온도는 똑같지만

    실제 열 전도율이 다르다.

같은 이치로 물속이 숙성 속도가 빠르다는 결론

우리나라 전통주로 실험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