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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아의 주중진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되려면

백술닷컴 2022.04.18 09:15:57 조회수 278





 

전통주 소믈리에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

 

1. 전통주소믈리에 경기대회

전통주소믈리에 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농촌진흥청의 공동 주최로 지난 2010년에 제1회 대회를 열었습니다. 현재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여 올해로 개최 11회를 맞았는데요. 지금까지 대회를 통해 100여명의 전통주소믈리에가 탄생했어요.
대회 방식은 1차 필기시험, 2차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 결과에 따라 상위 6명이 결선에 진출하고, 가장 우수한 3명이 금, 은, 동상을 수상하며 나머지 3명은 장려상을 받게 됩니다. 본선에 진출한 상위 6명은 서비스, 스토리텔링, 음식 페어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칵테일 조주, 돌발퀴즈 등 다양한 과제를 무대 위에서 수행합니다.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집니다. 표창과 상금 내용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면 국가대표 전통주소믈리에 칭호를 얻게 되지요. 이후 우리술 홍보대사로서 해외공관 시음회에 참여하거나 전통주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2.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해당 자격은 인터미디에이트(3급), 어드밴스드(2급), 마스터(1급) 과정으로 나뉩니다. 각 레벨에 맞는 필기 및 실기시험(블라인드 테이스팅, 구술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요.

 

 

3. 교육기관


1) 주예사(한식진흥원) / 우리술해설사(막걸리학교)
주예사는 ‘소믈리에’라는 단어를 대체하기 위해 2016년 한식 진흥원에서 공개 응모하여 선정한 이름입니다. 술 주(酒) 자와 학예사(큐레이터)의 합성어로, 우리술 큐레이터라는 뜻을 담고 있지요. 일본에서 자국 사케 소믈리에를 '기키자케시'라고 칭하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전통주소믈리에를 지칭하는 우리 고유의 언어가 필요하다는 담론이 형성되어 '주예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주 교육기관인 ‘막걸리학교’에서 주예사 교육이 이루어지며, 수료 이후에 주예사로 활동할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막걸리학교 홈페이지 www.soolschool.com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나길 9
전화 02-722-3337

 

2) 한국술소믈리에(한국가양주연구소)
한국가양주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우리술 교육과정입니다. 2018년 1월 개설하여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시험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관장하는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을 부여합니다. 교육을 통해 한국 술의 역사를 바로 알고 국내 생산하는 발효주(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와 증류주(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등)를 비교 시음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요. 술과 음식 페어링은 물론, 우리술 서비스 방법을 총괄하여 학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 이수와 함께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가양주연구소 홈페이지 http://suldoc.com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85-2번지 4층
전화 02-583-5225


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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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맨

    ㅇ ㅏ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2022-04-18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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